정우인걸 확신하고 창고로 도망가서 같이 일하는 이모님한테 저기 테이블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멤버라고 울고 있었는데 이모가 그 테이블로 가서 조용히 아이돌이냐고 우리 일하는 애기가 엄청 팬이라고 얘기 했더니 정우가
— 이맘 (@leedongchanmom) December 30, 2024
네ㅜㅜ 저 @살이에요ㅜㅜ 했더니 어쩐지.. 너무 어려보였어 하면서 등을 토닥토닥 해주고 싸인해줘서 고맙다 이러고 종이 들고 창고로 도망가서 또 울고 겨우 진정하고 나와서 일 하고 있었는데 제가 지나가니까 정우가 되게 열심히 일하신당.. 하면서 귀엽게 말 하더라구요
— 이맘 (@leedongchanmom) December 30, 2024
근데 정우 묘사가 너무 웃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