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를 깜빡한건지 되게 급조된 느낌의 현장결제 방식으로 역조공이 진행된 적이 있는데 나는 그냥 그 상황 자체가 귀여웠단 말야? 근데 나랑 같이 있던 덕메는 이런거 하나 제대로 준비 못해서 이런 식으로 하냐면서 화를 내더라고? 물론 소속사한테 화낸거였지만 그 친구는 나보다 오프를 훨씬 많이 다녀서 더 많은 역조공을 받았었고 받을 기회도 많은데도 그 반응이길래 너무 신기했는데 내가 너무 모르나 싶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