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면 본인이 ㄹㅇ 모를수가 없겠더라

내가 예쁜지 안예쁜지 몰루겟다 〈- 걍 평범한거임

예쁘면 예쁜걸 알 수밖에 없더라

[익인1]

마즘ㅋㅋㅋ

[익인1]

사람만나면 이쁘다는 말 기본으로 들음

[익인2]

이쁜애들 부럽당

[익인3]

근데 또래들은 초면에 바로 예쁘단 말 잘 안하고 같이 지내다보면 하고 어른들은 바로 말씀하시긴 하는듯

[익인5]

동네 미용실만 가도 들음 아니 걍 바깥에서 사람들이랑 같이 거울만 봐도 암

[익인6]

ㄹㅇ……. 진짜 어딜가나 예쁘다고 칭찬받는다고….. 모를수가없어

[익인7]

근데 내 손으로 이렇게 쓰는게 진짜 민망한데 예쁘다는 말 들어도 내얼굴이 내 취향이 아니라 그냥 내 자신이 예쁜걸 모르겠어

[익인9]

헐 나도... 나진짜 번호도 많이따이고 대학모델 제의도받고 취업했을때도 지나가던 분들이 예쁘다고 소문낫다고 말해줄 정도인데 진짜 진짜 모르겠음 얼굴이 내취향 아니긴해 ㅜㅜ 난 고양이상이 예쁜데 너무 강아지상임

[익인11]

나한테 해당하는 건 아니지만 뭔말인지 알거 같아 난 남들이 칭찬하는 연옌도 내 취향 아니면 예쁘다 잘생겼다 소리가 안나와..ㅋㅋ 못 생긴게 아닌데도..🥲

[익인8]

난 스스로 예쁘다 생각하는데 남들은 그정도로는 생각 안하는거 같앜 ㅋㅋㅋㅋㅋ

[익인10]

ㅁㅈ 배달음식 받으러 가는데 그분이 연예인해도 되겠다 이러심... 나 아니고 룸메언니...

[글쓴이]

첫인상에 걍 바로 외모 얘기가 나옴ㅋㅋㅋ
예쁘다 이게 넘 직접적이면
연예인 000 닮앗다 <- 이런식으로라도 나오게
되어잇음

[익인12]

걍 애기때부터 듣고 자란 소리라 모를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