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 동생 부러움?

어떠미?

[익인1]

왜?

[글쓴이]

카페차릴수있잖아

[익인2]

아니 ㅋㅋㅋ 난 내 오빠가 아이돌이라 생각해도 개싫음 아… 끼부리는거 상상했는데 너무 싫어

[익인2]

그니까 그 동생도 결국 누군가의 동생일 뿐이라는거

[글쓴이]

근데 그 오빠가 돈이 많음

[익인2]

상관없.. 내돈은 내가 벌면 되고 난 혈육이 병크터뜨릴까봐 하루하루 걱정될것같음 ㅋㅋㅋ

[글쓴이]

그래도 일군아이돌이라 10억넘는 아파트 증여해주면 좋을것같지않아?

[익인4]

유전자 몰빵이면 자존감 많이 떨어질 듯

[글쓴이]

그 자존감도 집한채 사주면 풀릴것같은데

[익인6]

돈 많이주면 부러울듯ㅋㅋㅋ 난 최애가 혈육이랑 엄청 친해서 부럽더라 애교를 많이부림

[글쓴이]

나도 돈 많이주면 모시고 살것같음

[익인7]

딱히 부럽단 생각안해봤는데 돈 많이 주면 부러울듯 그냥 누가 돈 나한테 뿌려줬음 좋겠다ㅜ

[익인8]

너무 부러움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9]

같멤중에 내 취향 있으면 부러움

[익인10]

오빠가 아이돌인데 내가 뭔 카페를 차릴 수 있어ㅋㅋㅋㅋㅋㅋㅋ 돈 벌어서 가족들한테 좀 준다고 해도 용돈 좀 받는 수준이겠지.. 카페를 덜컥 차려주겠니..?

[글쓴이]

카페뿐이겠어? 집 선물받는 아이돌 가족들도 많은데

[익인10]

부모님이면 몰라도 남매가 무슨 그렇게 큰 콩고물을 기대함..?

[익인10]

야 아무리 망상이라지만 너 너무 당연하게 받아먹을 생각하는 거 아니야?ㅋㅋㅋ 네 힘으로 벌어서 차릴 생각을 해..

[익인11]

개부러운데?

[익인12]

최애의 누나가 되고 싶다

[익인13]

용돈 개많이 줄 거 같음 이래저래 지원도 해줄 거고

[익인14]

이정도면 걍 최애의 동생이 부러운 게 아니라 돈많은 가족을 갖고 싶은 거 아님?? ㅋㅋㅋ

[글쓴이]

아니야...그것뿐만 아니라 인스타 개설 해서 최애로 어그로 끌어서 팔로우 모으고 공구하고싶음

[익인15]

아무생각 안들고 안들어야하는게..최애보다 12살 어린 동생이라...나보다 15살 어리고ㅋㅋㅋ뭔 생각 가지면 너무 내가 쓰레기같아...걍 귀엽겠다 이생각밖에 안드는디

[글쓴이]

헐...내 최애는 나보다 3살 많아

[익인16]

부러워 용돈 달라 많이 달라

[익인17]

누가 뭐 아이돌 형제 도움 받아서 뭐ㅜ했나 ㅋㅋ 왤케 열등감 오져

[글쓴이]

열등감이 아니라 그냥 부럽다고...ㅋㅋㅋ부러운것도 열등감일수 있겠지만..ㅋㅋㅋㅋㅋ

[익인18]

어우 난 싫어 경제적 지원 많으면 당시엔 좋을수도 있는데 그 외에 다른것들을 감당해야하고 그 인기 언제꺼질지 몰라서 하루하루 불안하게 살거같아 아이돌 아니더라도 연예인 가족 자체가 힘들 듯

[글쓴이]

ㅋㅋㅋ그래도 난 누가 집 사줬으면 좋겠음..ㅎㅎㅎ

[익인18]

본인이 벌어서 사야지 물론 연예인처럼 서울+좋은집 이 조건은 안되겠지만 작은 집이라도 원래 내 마음 편한게 최고임

[익인19]

가족끼리도 권력이라 좋은 맘으로만 형제가 해주는건 아닐걿ㅎㅎㅎ 난 그렇게 치사하게 살긴 싫어서 싫음

[익인20]

내최애 동생은 공구안하고 본업열심히해서 보기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