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그런가 너무 재밌었음
마지막화가 좀 왜 저러는지 이해안되긴했는데 억까도 많았구나 싶더라
배우들도 다들 고생했고
여기서 되게 깎아내린 캐릭터도 생각보다 입체적인 캐릭이었어
거의 막 여캐는 아무렇게나 소비되는 캐릭터 이런식으로 몰아가던데
딱히 그렇진 않고 오히려 즌3에서 활약할 것 같은 사람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