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큼 재밌게 본 사람은 쓰루해줘 장문주의ㅎㅎ
결론부터 말하면 캐릭터가 넘 많다야ㅎㅎ
시즌 1 다시보면
기훈/상우 확실한 투톱
그 다음 새벽 오일남 장덕수 한미녀 알리.
그리고 분량은 짧지만 서사가 있던 지영!
분량을 받은 조연이 6명밖에 없었어
그런데 시즌2!
기훈/영일
그리고 명기 노을 현주 준희 정배 대호 타노스 남규 세미 민수 용구 용구엄마 무당 경석(이진욱) 정대(송호창)
너~무 많아 반 이상은 없어도 되는 캐릭턴데 캐스팅 화려하게 하고 억지로 분량을 준 느낌?
감독 자체가 당연히 시즌2 흥할거라 생각하고 최대한 많은 배우를 뜨게 하고싶다! 이런 욕심이 들어간 느낌이야 배우들도 마찬가지!
그리고 상당수 캐스팅이 캐릭터와 딱 맞는단 느낌늘 못 받았어
대호라는 캐릭터가 저 정도 분량을 받을 캐릭턴가? 강하늘이 어울리나? 강하늘급의 배우를 캐스팅할 필요가 있나?
노을이도 초반 서사에 공을 들였지만 가면을 씌우니까 관심 뚝 이진욱은 존재감 무!
명기? 명기도 민수랑 합치고 타노스랑 엮이는 캐릭터로 끝냈어야 했다고 봐
준희도 영미랑 합쳐서 하나로 줄이고
굳이 노을-경석 명기-준희 서사가 필요했을까? 전자는 관심무 후자는 솔직히 뻔해..
게다가 신파로는 이미 용구 용구 엄마 확보
세미도 허무한 죽음 그냥 시즌1 새벽이를 준희 노을 세미 3으로 분할하고 최소 한 명만 걸려라 느낌? 준희는 피어싱은 왜 했는지도 의문
캐릭터를 반이상 없애거나 합쳤어야 했다고 봐!
캐릭터 너~무 많고 불필요한 서사도 만들어줘서 오히려 캐릭터들에 집중도 안되고 중심 스토리도 오락가락 만든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