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타 보고 왔는데 알렉한드론가 ㅅㅍㅈㅇ

걔 죽이고 나서까지가 재밌었고 그 뒤는... 갑자기 송중기 비행기 타고서부터 띠용됨 그전까진 국희 좋았는데....그 후에 사람이 너무 이상해진듯 

이희준 죽는거랑 엔딩은 진짜 충격적이었지만 좋긴 했다 다만 저 비행기씬부터 국희 비호감됨 ㅜ

[익인1]

난 국희 아빠가 제일 극혐이라 국희는 살아남기 위해 그렇수밖에 없는 선택을 했다고 이해함 아무튼 국희는 범상치 않은 인물이긴 하더라

[익인2]

국희라는 인물이 죽을 뻔하고 흑화해서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려 했던 것 같은데 관객 설득에 실패한듯 나도 쓰니 말대로 알레한드로 죽일 때까진 그럭저럭 재밌게 봄

[익인3]

난 국희가 비호감되진 않았는데 그때부터 재미 떨어지긴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