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내용 정리해주면
나도 레즈고 내가 좋아하는 연인도 레즈인데 연인은 자꾸 자기가 레즈인걸 부정하고 싶어서 헤테로인척 자신을 속이고 헤테로로 변할려고 안달이 남.
그래서 좋아하는 연인보고 "그래 바에서 남자랑 술마셔도 돼. 이게 내 방식이라면서 자신을 속이고, 없던 핑계를 만들어내고, 둔한 이유를 계속 만들어보렴. 그래 잘해봐. 행운을 빌게. 잘해봐' 이렇게 비꼬면서도
한편으로는 자신이 사랑한 그 연인이 안타까워서 ' 난 '내가 말했잖아' 이 말을 제일 하기 싫은데, 하기 싫은데... 너 후회한다고.. 행운을 빌게' 하는 내용임. 살짝 슬픔 노래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