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물중에 가장 슬픈 드라마인것 같네 ㅠㅠ
마지막회 보면서 몇번이나 울었는지 모르겠네.. ㅠㅠ
하빈이 초반에 너무 싫고 미웠는데..
점점 응원하게 되고, 또 너무 슬프고 ㅠㅠ
진짜 잘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