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박성훈의 차기작에도 관심이 쏠렸다. '오징어게임'으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박성훈은 매시간 전세계에서 수백 여명의 팔로어들을 끌어모으는 등 주가가 상승세다. 지난 3일에는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2025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자리에 오른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 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으로 평가받지만 동시에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웹소설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를 원작으로하는 이번 작품에서 박성훈은 남자 주인공을 제안 받았으며, 호흡을 맞출 여자 주인공으로는 임윤아가 출연을 검토 중이다.
사극이자 타임슬립물,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등으로 각색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음란물을 게시한 박성훈의 실수 탓에 로맨스에 몰입이 어려울 것 같다는 누리꾼들의 반응까지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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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도장 찍어서 교체 못할것같은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