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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51l

갑자기 바람핀 전남친의 연락과

그리고 자기 바빠서 연애 못한다고 해놓고선 다음날 연애하는 짝남

지금은 탈퇴했지만 병크 터트린 전멤버

윤석열 계엄...

이모든게 29살때 겪은거라니



 
   
익인1
나 올해 29살인데 무섭다🥹
9일 전
익인2
나도🥹🥹
9일 전
글쓴이
저거 말고도 부모님의 큰싸움 아버지 손목 다침 ... 이런것도 있었다
9일 전
익인3
나도 작년 만으로 29세 였는데 아홉수 이런거 전혀 모르고 살다가 회사 짤리고 프리랜서 2개월만 하고 짤리고 일이 진짜 이상하게 안풀려서 보니까 아홉수 였다는걸 얼마전에 깨닫게됨 ㅋㅋㅋㅋ
9일 전
익인4
나 2024년에 회사 구조조정, 나 갑상선 문제로 일 년 내내 병원 검진 다님, 연봉동결, 굥 계엄 이런 거 다 겹쳐서 주기적으로 멘탈 터져서 살긴 했다...
9일 전
익인5
난 29살이 리커버되는 해였는데...
9일 전
익인6
나 진심 아홉수 씨게 믿음...하
9일 전
익인7
난 아홉수는 안믿는데 삼재.. 삼재는 진짜 못피하겠더라
9일 전
익인8
우리 삼재에 아홉수였어 진짜 고생많이했음🥹
9일 전
익인9
나 진짜 힘들어서 빨리 30살 오기만 기다렷어ㅠㅠㅠ 우리 고생많았다!!!
9일 전
익인10
나도 작년에 증말 힘들었다
9일 전
익인11
진짜 ㄹㅇ 인생 처음 10년지기 손절, 지나가다 모르는사람한테 갑자기 욕 먹기, 갑자기 오만데 다 아파서 이제껏 살면서 치료 받았던 것보다 작년에 더 많이 받은 듯 그 외에도 직장내에서도 난리난리.. 이제 행복하자ㅜㅜㅜ
9일 전
익인12
난 아니던데..
9일 전
익인13
쓰니가 고생한 것과 별개로 본문 정도면....진짜 안좋은 일이라고 표현할 정돈 안 되는 것 같음
9일 전
익인14
난 건강 안좋아져서 거의 일년 내내 여러 병원 다님, 회사 문제로 스트레스 심해져서 정신과 다님 이정도?
9일 전
익인15
아홉수라는 말이 그냥 있는게 아닌가봐.
나는 결혼하기로 했던 사람이랑 헤어졌고,
친구들은 암 판정 받았고, 전세 사기 당하고..
진짜 최악중에 최악이었어..ㅠ
새해에는 진짜 좋은일만 있을거야!!!!!

9일 전
익인17
아홉수가 있긴한가봐
9일 전
익인18
나도 삼재였는데 작년 1월부터 교통사고나고 이어서 축농증때문에 약 계속먹어서 거의 몇개월 동안 약 먹느라 위장 다 버리고... 직장에서 계속 문제 생기고.. 하반기에 좀 잠잠하나 했더니 12월에 날음식 먹었다가 식중독 걸리고.. 몸/정신적으로 힘든 한해였어
9일 전
익인19
아홉수랑 삼재랑 뭐가 다른겨?
9일 전
익인20
난 좋은 일만 가득했다! 올해 29살들 행복해라!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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