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 성기훈 주인공인데 정이 안간다는 반응 나오는 이유 뭐같아?

띨띨해서? 위선떨어서? 어차피 안죽으니까 긴장감 떨어져서?

[익인1]

의심도 전혀 안하고 영웅놀이에 심취해있어.. 솔직히 7화에 반격만 안했어도 사람들 덜 죽었을듯

[익인2]

하는 짓이 짜쳐 무궁화 꽃이할때 보다가 짜증나서 빨리 감기해버림

[익인3]

나는 성기훈이란 캐릭터 자체가 머리에 든 거 없고 똑똑하지 못한데 충동적인 면이 있다고 생각했거든 1때부터 그래서 아무리 2년간 총 갖고 연습하고 이랬어도 그 수많은 병정들과 윗선의 사람을 자기가 사람들을 데리고 물리칠 수도 있다 생각한 게 걍 성기훈 같아서 괜찮았어 결국 실패한 것까지 성기훈이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가 보여서

[익인4]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해서...? 찌바 기후니형!!!!!!!!!!!!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기훈이도 구슬게임으로 사람죽인셈인데 자기한테만 너 어떻게 그러냐 난리난리치니까 상우가 빡칠만해

[익인5]

전부다..

[익인6]

오히려 사람들 죽게만들잖아 본인은 몇년을 준비했다해도 다른 사람들은 그저 게임하려고 들어온 사람들인데

[익인7]

스스로도 인지 못하는 도파민 중독자인거 같아서?

[익인8]

둔하고 답답해서

[익인9]

시즌1 상우 말대로라서

[익인9]

오지랖은 겁나 부리면서 똥인지된장인지는 찍어 먹어봐야 아는 인간 + 근데 또 둔하고 되도않는 신념 가지고서 사람들 희생시켜서

[익인9]

둔하다 필터링되는구나...

[익인10]

둔해서..

[익인11]

개연성 떨어짐. 456억 받았으면 나 같으면 그 돈 가지고 잘 살았을 듯. 양심에 거슬리면 기부하면서 살든가. 애초에 정의감이 충만한 사람도 아니었는데 다시 게임에 뛰어들어 사람들 살리고 이병헌 응징하겠다는것도 설득력이 떨어짐. 차라리 새로운 인물로 싹다 물갈이 햇으면 좀 더 재밌고 평도 좋았을 듯

[익인12]

1 때는 그래도 살랴고 구라도 치고 죽일 생각도 해보고 멍•청해도 악착같은 캐릭터엿는데 2 때는 그냥 멍•청한 애가 영웅놀이.. 하는 느낌이라 캐릭터 연결도 앙되고 정도 안 가고 그러는 듯

[익인14]

게임 참가가 목적이 아니었는데. 위하준이랑 같이 덮치려다가 추적기 들키면서 계획이 틀어진거지. 그리고 오겜을 없애려는 목적이 너무 커져서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우를 범하는거고. 이병헌도 이걸 지적함. 이걸 깨닫게 되는 게임이 3에 나올 듯

[익인15]

둔하고 내로남불

[익인16]

멍첨
머리 돌아가는 캐가 주인공이어야 재밌는데 걍 띨띨해보임

[익인17]

뭔가 답답하고 안똑똑해

[익인18]

무게 오지게 잡는데 그런거치고 뭐 없고 모순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