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충격받아서 전재준이 올린 av 같이 폭력적인 수준의 야동도 많이들 보냐는 식?으로 물어봤는데
되게 비꼬고 비아냥대면서 야동 보는 건 자유다, 여자도 다 본다, 오바하지 마라, 이런 식으로 댓들 쫙 달리더라고
나도 야동 보는 건 자유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어디까지나 본능 때문에 몰래 보는 영역이라 생각하고
누군가가 충격받는다고 해서 같은 여자끼리 조롱할 것 같진 않은데
딱 남초에서 검열하지 말라고 비아냥대는 어투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