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각자 경험한 완/탈덕 순서 있을까 (병ㅋ 아닌 경우)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바쁜 현생에 심적인 여유가 마이너스 수준이라 떡밥 못 앓음

떡밥을 못 앓으니 점점 마음이 멀어지는 것 같음

나 아니어도 사랑받는 모습 보니 마음이 묘함

외장+갤러리+과거에 쓴 틧, 독방글 보면서 추팔하다가

다신 그럴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막 들면서 급 완/탈덕

항상 이런 순서였는데 지금도 또 그런 시기가 와버렸ㄷr

[익인1]

난 일본아이돌 좋아할때 1n년간의 자료가 들어있는 외장하드 고장남 + 멤버 연애로 팬기만 겹쳐서 뒤도 안돌아보고 탈덕한적 있음

[익인2]

공백기 - 덕질할 사람 찾던 나는 자연스럽게 다른 판으로 - 가끔 자컨/노래 나오면 듣는 정도

[익인3]

현생 개바쁨 => 본진 군백기로 떡밥 없음 => 완덕...
했다가 군백기 끝나자마자 다시 덕질함... ㅠ

[익인4]

현생 너무 바쁨(수험생활) 친구들이랑 덕질하는 날 비교하고 현생에 집중하려고 탈덕
10년만에 돌판 다시 진입
이젠 지독하게 바쁠 일이 없어서 오래 갈 예정

[익인5]

군대 입대 직전에 입덕해서 군백기는 타멤들 스케로 견딤
군백기 중 후배돌 자컨 간잽...
후배돌은 단순 호감돌이라고 스스로 세뇌해봤지만 최애 돌아온 후 탈덕을 인정 후 갈아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