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스탠딩 가서도 와 개힘들다 미쳤다 이 생각 들긴 했어도 기분 나쁠 정도로 무시 당한다는 느낌은 못 받았는데
사녹은 진심 하층민 취급 당하면서 새벽에 어디 가지도 못하고 줄 세우고 추우면 추운데로 더우면 더운데로 밖에 그대로 있게 하고 화장실만 좀 가려해도 이탈하면 번호대로 못 들어가고 예비 맨뒤로 빠질 거라고 협박하고 건물 화장실 쓰지 말라고 줄 치고 이런 식으로 하면 ㅇㅇ 그룹은 사녹 안들어가게 할거예요 하고
살면서 처음 느껴본 수준 다른 인권유린이라 심지어 사녹 들어가도 원큐에 끝내면 십분도 못 보고 퇴장일 때도 있엇고... ㅇㅈㄱ 플에서 과도하게 까는 건 에바 같긴 했지만 서운하다는 감정은 백배 천배 이해 갔었음
나도 밖에서 땀 뻘뻘 흘리면서 대기 타는데 다른 그룹 팬들은 ㅇㅈㄱ 물품 한가득 들고 있던 거 봤던 적 있어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