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내가 사재기랑 땡겨쓰기 이해한 게 맞나 모르겠는데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땡겨쓰기 : 판매처야 우리 100장 팔거니까 미리 팔린 것 처럼 찍어주쇼. 대신 팬싸 오억번 할게

사재기 : 판매처야 우리 일단 100장 팔린 것 처럼 찍어주쇼. 보관비 줄거고 언제까지 안 팔리면 회사가 사는 걸로 칠게 아니래 그냥 회사가 판매처야 우리가 100장 살게 100장 찍어줘래

이거 맞나?

[익인1]

사재기는 안팔리면이 아니라 걍 회사가 얹고 가는거임

[글쓴이]

어엇 헷갈린다 100장 찍고 그걸 그냥 회사가 사서 창고에 쌓아두는 거라고?

[익인1]

ㅇㅇ 내가 20장은 걍 산걸로 칠테니까 찍어라 이게 사재기임

[글쓴이]

아하 아예 회사가 구매를 하는 거구나

[익인1]

땡겨쓰기는 각 판매처별로 몇장씩 찍어달라고 하고 그 판매처에서 이미 찍은 수량 다 털때까지 팬싸를 하는데 그거 해도 해도 안되면 수치가 그대로니까 들키는거 사재기는 초동보다 총판이 더 높아서 티가 안남 그래서 하이브 돌들 안들킨거잖어

[글쓴이]

1에게
어차피 회사에서 사버리는 거니까 티가 오히려 안 나는 구나

[익인2]

사재기 안에 땡겨쓰기 있음 땡겨쓰기도 사재기임 회사가 아니라 팬싸 주최사가 사재기하게 되는거

[익인3]

근데 전자가 후자가 되면 이것도 사재기 아님?

[익인4]

땡겨쓰기도 반품하는 경우 있다해서... 그냥 모르겠다

[익인5]

맞는거 같은데 그냥 그 손해를 팬들이 감당하느냐 회사가 감당하느냐 차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