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커버는 패러디 개념이라 원본이 있는걸 숨기지도 않아서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표절이라 보기가 어려운듯 표절은 보통 갖다쓰고 원작자 표시 없이 자기가 창작해낸척 하는건데

떡하니 원곡자 이름이랑 노래가 써져있어서 그런 것 같음...2차 창작의 개념에 가까운?

이제 그건 그레이존이라 애매한거지 원래는 원작자의 팬덤이 팬심으로 하는거라 굳이 잡진 않는건데

이세돌은 그런 케이스라 보긴 좀 애매하고 커버 공개하면서 도네 받는다니까 그것도 수익이라 볼 수 있긴 함

암튼 이런건 수익이 나서 원작자쪽에서 걸고 넘어지지 않는 이상 보통 문제는 잘 안 생김

보통 표절이라 생각하지도 않고, 그냥 베껴진 팬들만 좀 어이없고 짜증나는?

돌판으로 치면 타아이돌 뮤비 그대로 트레이싱해서 그림 그리고 뮤비 만든건데 

만든 사람이 수익 낸다면 무조건 판에서 말은 나오겠지만...

[익인1]

솔직히 아이돌판이면.. 그닥 신경안쓸거같음
오히려 별명뺏기 이런 도금감성이면 모르겠는데 대놓고 커버, 패러디 명시한거면 좀 너그럽지않나?

[글쓴이]

ㅇㅇ 그냥 별로 신경 안 쓰겠지 이미 원작자가 누군지 원본이 뭔지 다 아는거라서
근데 이제 "수익"이 부분을 걸고 넘어지려면 넘어질 수 있을듯

[익인2]

맞아 굳이 따지면 그레이존 느낌이긴함 법적으로 문제 삼으려면 충분히 삼을수있는데 굳이 대응은 안하는..? 당한쪽 팬들은 기분나쁠수있음

[글쓴이]

마자 애매함 ㅋㅋㅋ 솔직히 기분은 나쁘겠지 문제 없는 선에서 야금야금 갖다 쓰는거니까

[익인3]

만약에 어떤고등학교에서 드라마 뮤비를 고대로 구도랑 갖다가 써서 패러디영상을 만들었다 문제 안됨 개그요소, 패러디가 그대로 우리눈에 보이니까 근데 저기는 구도 의상 시놉 그대로 가져갔는데 저걸 그대로 좋다고 앓고 있음 이라서 기분 나쁜거 같음... 돈도 안내고 그대로 베껴가서 그걸 좋다고 보고있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