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식콘 다녀와서 어쩌다보니 만 무한 반복 중...

평소엔 별로 안 들었었는데

콘서트 다녀와서 겁나 좋아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코러스 따라하는 것도 재밌더라...

콩츄 할 때인가 워어어~ 워어어~ 옆에 마데소녀 보고 열심히 따라함...

[익인1]

와 나도 표 못했구해서 못갔는데 부럽다 ㅠㅠ

[글쓴이]

나는 그냥 데식 노래 조아하는 머글인데 꼭 한번 가보고 싶어서 일예 때 고척 맨꼭대기 노렸더니 간신히 됐어 ㅜ ㅋㅋㅋㅋ

[익인1]

나도 티켓팅 실패하면 페스티벌이라도 가보려고..ㅋㅋㅋㅋㅋ부럽다 쓰니야🥹 만약에 또 갈 수 있으면 또 갈정도야?

[글쓴이]

엉 나 기회만 되면 또 가고 싶어 ㅋㅋㅋㅋㅋ 확실히 노래를 다 아니까 좋더라고.. 전국투어에 또 밑에까지 온다길래 우리 지역 노려보려구!!!

[익인2]

어쩌다보니 나아아ㅏ아 널~~ 진짜 목아파

[글쓴이]

어쩌다보니 어쩌다보니를 두 번 부르고 왔다네요... 레알 또 한번 더해주는 줄 몰랐어요....

[익인2]

막콘 갔어? ㄹㅈㄷ..

[글쓴이]

네.. 토욜에 갔습니다.. 어쩌다보니.... 마데워치 나만 없더라고...

[익인3]

진짜 데식은 콘서트에서 들어야 오백만배 더 좋음... ㅜㅜ

[글쓴이]

스윗카오스랑 슛미 진짜.. 요즘 내 최애....

[익인3]

럽미올립미랑 댄스댄스도 진짜 신나잔아... 뛰고시퍼...ㅠㅠ

[글쓴이]

내가 좋아한 그녀가 웃었다랑 널 제외한 나의 뇌는 들을 수 없었지만.... 일부러 셋리 스포 안 보고 갔는데 노래 한곡 한곡 나올 때마다 옆에 마데소녀에게 악 미친!!!!!!!! 이걸 해요?????????? 이러면서 개호들갑 떨었음..

[익인4]

어쩌다보니 나아아악아아아아아 너어얼~~#!!

[글쓴이]

너어어얼~~ / 그렇게 꺾어서 위로 올리는 소리인지 이번에 첨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