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ㅍㅈㅇ)오겜2 7화 확실히 개연성이 떨어지는듯

쿠데타 일으키자고 제안하는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이 설득되는게 좀 이해안돼

거기서 성기훈이 말을 잘해서 모두를 설득하면 모르겠는데 카리스마도 없고 내용도 걍 기습해서 뒤엎자 이게 끝인데 이 시설에 요원이 얼마나 있는지도 모르잖아 심지어 이 작전 쓰려면 반드시 상대 진영이랑 싸워서 희생이 나와야함 좀만 들어도 이상한게 보이는데 왜 사람들이 홀린것처럼 성기훈 말을 따른건지 모르겠음ㅋㅋㅋㅋ

걍 성기훈이 주인공이라서 따른걸로밖에 안보임ㅋㅋㅋㅋ 쿠데타 에피를 쓰고 싶으면 성기훈이 좀더 그럴싸하게 말하게 연출했어야함

[익인1]

구니까 무기도 없는데...

[익인2]

맞음 딸 치료때문에 온 이진욱이 죽을지도 모를 쿠테타에 동참하는거 보고 짜침

[익인3]

ㅁㅈ… 성기훈이 갑분선동한건 원래가 캐릭터가 그런데다가 그냥 시즌3에서 보여줄 그림이 있겠거니 하는데 그거 동참해준 사람들은 동기가 넘 부족하지 않나 시퍼써

[글쓴이]

갠적으로 멘탈털린 현주말고는 다들 쿠데타 동기가 안보였음

[익인4]

쿠데타 일으키자고 본인들은 숨어있고 다른 x누른 사람들 죽게 납두는것도 별로였어.. 쿠데타도 차피 x누른 사람들만 동참했던데

[글쓴이]

그러면서 X가 O 총으로 쏘려니까 막고 위선 끝판왕ㅋㅋ

[익인5]

나도 앞부분 다 괜찮앗는데 7화에서 팍식...쿠데타가 정당성 얻으려면 앞 부분에 주최측에 사람들이 반감가질만한 장치나 장면을 깔아놨어야지...

[익인6]

그니까 이해 안되긴함 왜 그렇게 했지 동기가 너무 부족함

[익인6]

차라리 성기훈이 돈 가지고 꼬셨으면 그나마 납득이 될듯

[글쓴이]

진짜 성기훈이 귀신같이 말을 잘해서 청중을 휘어잡았다면, 마치 앞에 투표때 한번더라면서 선동하던 할아버지처럼 연설을 했다면 하긴 사람죽고 정신없으니까 그럴수도 있을듯...할텐데 걍 목소리만 깔고 알맹이가 없어서 이게 왜 설득이 되지?싶었음ㅋㅋㅋ 옆에서 바람잡이라도 있으면 몰라 그것도 아니잖아ㅋㅋㅋㅋ

[익인7]

ㄹㅇ 그래서 7회 보는데 이해 안가고 스트레스 받음 심지어 다음날 투표 기회도 있는 마당에 적의 전력도 모르면서 성기훈 말에 위험 감수 하는 것도 그렇고 공격 올 거라는거 내용 공유 안하고 대를 위한 소를 희생 이러며 숨어 있는 것도 진심 이해 안 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