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현 정래원 기자
외교부는 광화문 청사에 회의 및 행사 용도의 공간을 보유하고 있지만, 편안한 분위기에서 타국 외교관과 친분을 쌓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기에는 공관만한 장소가 없다는 게 다수 외교관의 평가다.
공관은 대지면적 1만4천710㎡(약 4천450평)에 건물면적 1천434㎡(약 434평)로 생활공간 외에 면담, 연회, 만찬 용도의 별도 공간을 갖춰 외교행사에 최적화됐다.
https://m.yna.co.kr/amp/view/AKR20220420137900504
대지 4450평
건물 434평
약 축구장 2개 크기
원래 외교행사를 열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