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서 평판을 물으면 착하다는 말 부터 나오고
몇년간 유기견 보호소 후원해온 거나 다친 동물 직접 구조해서 치료하고 입양 보낸거 이런 것들도 다 나중에서야 알았고
군대에서 제이홉 스쳐간 사람들이 전부 말하는게 따뜻하고 성실한 사람이라고 하고 후임들이 계속 제이홉 미담 풀고 제이홉 나오는 라디오에 사연 보내고
근데 이건 받은 상장만 봐도 알겠음ㅋㅋㅋ 제이홉이 군대에서 받은 상이 내 학창시절 받은 상보다 많을 듯
방금 뜬 기부 소식도 그렇고 기부도 진짜 꾸준히 하고
본업 실력 애티튜드 모든게 진짜 한결같이 멋있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