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최애 오프 다 다니고 해외까지 따라갈 정도로 진심이었던 사람임
팬싸 초반엔 최애가 낯을 많이 가리는 애라 태도가 별로여도 이해했음
근데 계속 다녀도 애 태도가 너무 별로고 정작 돈을 오억 쓰고 온 내가 걔 눈치 보고 있는 현실이 너무 처참하더라
애가 낯가림이 심하니까 이해하자 나랑 안면 점점 트면서 괜찮아지겠지 억지로 행복회로 돌리면서 돈 썼던 시간이 너무 아까움
이제 어떤 오프도 따라다니고 싶지 않음 최애 팬싸 다니려는 사람 있으면 제발 팬싸는 가지 말고 무대 위의 모습만 좋아하라고 뜯어말리고 싶을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