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수지 왜 연기하고 나서 노래가 늘었어..?
미쓰에이 해체하고 배우 활동하면서 노래 몇 번 낸 건 알았는데 이 정도로 잘하는 줄은 몰랐네..
보통 아이돌들 배우 활동 시작하면 노래에 대한 애정도 점점 떨어지는 거 보이는데
수지는 아직도 음악을 사랑하는 게 너무 보이고 보컬 실력도 오히려 향상함…
뭔가 노래에 진짜 감정이 생겼달까?
배우 활동하면서도 틈틈히 노래 연습을 계속 하는 건지 오히려 전보다 보컬 스킬도 늘고 노래 부를 때 훨씬 여유로워짐
근데 이게 진짜 나만 느끼는 게 아닌 게 같이 프로그램 하는 소향이랑 선우정아도 수지가 노래 시작하니까 영화 속 한 장면에 들어와 있는 것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배우를 해서 그런가 노래에 대한 몰입도가 상당한 것 같다고 칭찬함…
다른 크루 멤버들도 수지가 노래 시작하면 모든 게 멈추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몰입하게 된다고…
사람들이 느끼는 게 진짜 다 비슷한가봐
쨋든 수지 가수 모먼트 좋아하는 사람들 있으면 나라는 가수 함 봐봐
비긴어게인 느낌도 낭낭하고 유럽이라 그런가 그냥 전체적인 분위기가 다 너무 예쁨
수지 음색은 뭐 말할 것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