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엘은 정말 내가 아는 사람중 가장 포켓몬 덕후임..

집에 진열되어있는 검은 포켓몬과 인테리어중 유일한 색깔이 이브이 진화체 인형 9마리...

카드지갑 잠만보

포켓몬 티셔츠 보유중...(평상시에도 입고다니는듯...)

가방에 달려있는 키링 블랙 잠만보 키링 (본인 피셜 피카츄 잠만보 이상해씨 파이리 꼬부기 다 있다고 함)

그립톡 수원 포켓몬 팝업에서 직접 사온 피카츄 자개그립톡

사실 이거 말고 더 많음...집에 있는 러그랑 쿠션도 포켓몬 콜라보고...피카츄가 그려져있는 요요를 산다거나..팝업하면 무조건 가고..하지만 이렇게 누가 봐도 포켓몬 덕후인데 본인은 그냥 애정있게 바라보는거라고 함...우린 이걸 좋아한다고 말해요..

[익인1]

+ 뽑기도 다 모으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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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는 아니고 애정있게 바라보는 것 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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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이걸 덕후라고 하기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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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있게 바라본다고 했어... 숨궈(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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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을 넘어섰어요 오라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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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인피니트 엘 애정있게 바라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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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덕후 중에서도 top 찍을 것 같음 ㅋㅋㅋ
일단 자본이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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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나도 잉피를 애정있게 바라보고 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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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오픈했다고 첫날에 갔는데 사람많아서 주말에 또갔는데 그게 어떻게 덕후가 아니죠--?
그래요 저도 그냥 오빠를 애정있게 오래 바라보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