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확신의 가성비 덕질임

앨범➡️거의 안삼 사고 싶으면 사는데 가끔 중고로 삼 아니면 네모판 정도? 아나면 공방용으로 한장 정도..

스밍➡️숨스 안함ㅎ 그렇게 해서 폰을 몇개나 날려먹은 것인지...

투표➡️거의 안함 삘 받으면 하는 듯

콘서트➡️ 1번은 꼭 가는 듯 플미, 대리 일절 안함

오프➡️ 무리해서 안감 최대한 지하철 타는 거리 내에서 다님 

굿즈➡️ 인형 같은 것만 삼 다른거 절대 안삼

[익인1]

본문 나랑 개똑같아

[글쓴이]

10년 넘어가니까 이제 알겠어,,,, 스트레스 안받고 하는 덕질을ㅋㅋㅋㅋㅋ

[익인2]

근데 ㄹㅇ 이렇게 해야 내 정신건강에 좋아 그 돈으로 다른거 하고 ㅇㅇ!!!!

[글쓴이]

마져 바뀌고 덕질 말고 다른 취미에 돈 부울 여유가 생기더라

[익인2]

맞아 다른 취미 하면 덕질도 뭐 내가 놓치지 않았을까 전전긍긍도 안하고 조은듯

[익인3]

나 가성비덕질이라고 생각 안하는데 본문보다 더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스밍투표 안하고 오프는 콘서트팬미팝업구경 정도.. 공방 시러 굿즈도 안사 ㅎ.. 앨범은 그래두 한장씩 삼 난 내가 콘서트 가는 거에서 가성비 아니라고 생각했음 ㅋㅋㅋㅋㅋㅋ

[글쓴이]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저정도면 굉장히 가성비 덕질이라고 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ㅋㅋㅋㅋ 나도 걍 이게 덕질 오래하면 얻는 깨달음인듯 어짜피 몇년뒤면 탈빠할거 아니까

[익인4]

어릴때부터 가성비긴 했는데 이젠 걍 트위터로만 소식보는정도임 유튜브보고 ㅋㅋㅋㅋ 머글이랑 다를게 없

[글쓴이]

아 ㄹㅇㅋㅋㅋㅋㅋㅋ큐ㅠㅠ 오래 좋아하는건 있어도 영원한건 없다는걸 알아버려서.... 적당히 하고 싶은 것만 선택적으로 취하는 중

[익인5]

ㄹㅇ 이게 좋음 스트레스 안 받고 너무 에너지 쓰지 않고.. 나 재밌자고 하는거니까

[글쓴이]

저러니까 단점이 종종 마플 타면 이해 안됨ㅋㅋㅋㅋㅋㅋㅋ큐 물론 누군가는 그렇게 좋아해야 유지가 되는게 이 산업이긴 하지만ㅋㅋㅋㅋㅋㅋ

[익인6]

와 나랑 개똑같앜ㅋㅋㅋ나도 원래는 앨범 종류별로2개씩, 스밍음싸별 무조건, 뮵스, 투표빡세게, 노동개빡세게, 오프 올콘(지방러임), 다른오프 최대한 갈수있는거 영끌, 굿즈는 공굿맘에드는거만 이랬다가
>> 앨범 종류별1개씩, 스밍안함, 뮵스안함, 투표 삘받으면, 오프 공식만, 굿즈 안삼 이렇게됨ㅋㅋㅋ

[글쓴이]

옛날에는 포카병 있어서 포카 나올 때까지 막 9장까지 사고 그랬음ㅋㅋㅋㅋㅋㅋ 근데 의미 없다는걸 알아버림....ㅠ 진짜 나도 밤새서 투표하고 이랬었는데....

[익인6]

나돜ㅋㅋㅋ 드볼하고 그랬다구요... 트레카 다 사서 드볼한다고 교환하고 포스터도 다 모으고 굿즈빡세게 사모으고^^ 다 부질없더라고ㅎㅎ 그래서 이젠 시그도 안사잖아 투표하고 스밍한다고 만든 계정이 몇개임ㅋㅋㅋㅋㅋ 그땐 참 열정적이었다✨

[익인7]

나랑 똑같다 근데 나는 플미를 줘서라도 콘서트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콘서트는 못참아..

[글쓴이]

플미.... 배불려주기 싫어서 원가 주고 가... 대신 못간 콘은 내겐 없는 콘서트임ㅋㅋㅋㅋㅋㅋㅋ

[익인8]

오 나도 앨범 안사고 오프도 콘서트만 내가 티켓팅하고 투표는 가끔하고 스밑 듣고싶을때만 들음 근데 인형 굿즈는 삼 댓글에 영원한건 없다는거 알아버린것까지 똑같음ㅋㅋㅋㅋㅋㅋ

[익인9]

적당히 소비하면 그렇게 바라는것도 없고 정병 안걸리더라

[익인10]

나도 콘만 가고 굿즈 절대 안 사 이쁜 사진은 스캔본도 떠서

[익인11]

내가 하능 거 트위터에서 클립 보기.. 유튜브 자컨 보기.. 뮤비 보기.. 끝

[익인12]

나는 오프 일절 안가고 오직 앨범과 온라인 컨텐츠 소비. 자컨이나 다큐 구매해서 보는정도... 오프 너무 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