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국민일보에 “불법무효인 영장집행은 역시 적법하지 않다”며 “현재 헌재와 법원에 영장에 대한 이의절차가 진행 중으로 불법적인 영장집행에 대해서는 집행과정의 위법상황에 대해 법적인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보/소식] [속보] 윤석열 측 "불법무효 영장집행…법적조치할 것” | 인스티즈](https://imgnews.pstatic.net/image/005/2025/01/03/2025010308372214410_1735861042_0024916296_20250103083909102.jpg?type=w860)
![[정보/소식] [속보] 윤석열 측 "불법무효 영장집행…법적조치할 것” | 인스티즈](https://imgnews.pstatic.net/image/005/2025/01/03/2025010308372214410_1735861042_0024916296_20250103083909102.jpg?type=w860)
윤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선포로 내란 수괴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이 세 차례 출석 요구에 불응하자 지난달 30일 서울서부지법에 체포영장을 청구해 이튿날 오전 영장을 발부 받았다.
윤 대통령 측은 체포·수색영장 발부가 위법·무효라며 전날 서울서부지법에 이의신청을 제기한 상태다. 또 앞서 체포영장 청구와 발부가 부당하다며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 청구와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49549?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