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N나는SOLO 9시간 전 N비투비(비컴) 9시간 전 N민희진 9시간 전 드라마 K-배우 (남자) K-배우 (여자) 연극/뮤지컬 힙합/언더
신설 요청 l To 소속사
l조회 52l

[정보/소식] "모든 것에 금 가기 시작" 이현욱·차주영, 왕권 두고 균열의 서막 (원경) | 인스티즈

#1. 차주영X이현욱, 부부 사이에 시작된 균열

마침내 함께 이뤄낸 왕과 왕비의 즉위식 이후, 원경은 “지금부터 우리에게 펼쳐진 세상은 이전과는 분명히 다를 것입니다”라며 기대에 찬다. 그러나 이러한 기대는 조금씩 무너지기 시작한다. 방원이 왕이 되자 모든 것이 변했기 때문이다. 합궁은 오직 생산의 목적이라는 왕가 법도를 따라야 했고, 그 마저도 방원이 후궁을 들이며 부부의 사적 공간이 다른 여인들로 채워진다. 무엇보다 방원은 아내 원경을 견제한다. 호시탐탐 빈틈을 노리는 자들로 인해 왕권이 불안한 방원은 급기야 “중전마마는 배포로 보나, 뭐로 보나, 사내로 태어났어야 한다”는 주변의 이목에 신경이 곤두선다. 결국 눈높이를 맞췄던 아내에게도 왕과 신하의 수직적 관계임을 강조하며, “그냥 따르면 된다”라고 하명하는 방원이다.

#2. 이현욱X이성민, 부자의 처절하게 뒤틀린 관계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이성민)와 이방원, 부자(父子)의 대립도 드러났다. 왕자의 난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한 하이라이트 영상은 이들 부자가 돌이킬 수 없는 관계가 될 수밖에 없었던 배경을 보여준다. 이성계는 “아들을 죽여야 하는 슬픔이 나의 대의”라며 난을 일으킨 아들을 인정하지 않고, 방원은 “(동생들을) 죽인 이는 저 방원이가 아니라 당신”이라며 맞선다. “되돌리겠다”는 이성계로 인해 드러난 원경과 방원의 애증의 관계 역시 이목을 끈다. 방원에게 원경은 견제해야 하는 존재인 동시에, 아이러니컬하게도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지금 믿고 보낼 사람이 그대 밖에 없다”라는 방원에게 한치의 망설임 없이 “하겠습니다”라고 답하는 원경. 뒤틀린 관계 속에서도 그 기저에 깔린 부부의 깊은 감정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3. 차주영X이이담-이시아, 중궁을 견제하기 위한 왕의 후궁들

함께 이뤄낸 왕권으로부터 원경을 밀어내기 위해, 방원이 후궁을 들이며 부부의 갈등은 증폭된다. “중궁을 견제하는 데는 힘있는 후궁만 한 게 없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방원은 아내의 사람이었던 채령(이이담)과 영실(이시아)을 침전에 들여 원경에게 치욕을 주고, 원경은 결국 “비겁하십니다”라며 등을 돌린다. ‘원경’ 제작진은 “오늘(3일) 공개된 1회 예고 영상과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등장 인물들의 한치도 물러남 없는 팽팽한 갈등의 핵을 담았다. 그 중심에는 원경과 방원 부부, 방원과 이성계 부자(父子), 그리고 왕의 후궁들이 있다”고 설명하며, “첫 방송이 단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만 봐도 알 수 있듯이, 1회부터 첨예하게 날 선 관계들로 인해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전개가 이어진다”고 전했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은 6일 오후 2시 티빙에서 1, 2화가 선공개되며, 오후 8시 50분 tvN에서 1화가 첫 방송되어 TV와 OTT 각 시청층의 효율과 만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드라마의 전사를 담은 프리퀄 시리즈도 추후 티빙 오리지널로 공개된다.

https://naver.me/FLyvBgyp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드영배임시완 연기 잘하는 이미지된 거 신기해181 01.22 11:0027698 5
드영배 ???: 저는 여러분들에게 '제발 이 영화 재밌게 봐주세요' 이런 약한 말 하고 싶지 않아요..102 01.22 16:527829 17
드영배 자연미인은 진짜 화장 덜어낼수록 예쁜 게 맞음100 01.22 22:059653 18
드영배/마플로운 연기는 어떤데 그래?74 01.22 14:346247 0
드영배 아이유 참이슬 2025 new 사진55 01.22 17:188196 21
 
서현배우팬인 입장에서 김딱딱 사건 묻어두고 살고있었는데4 01.03 09:11 1321 1
정보/소식 유연석, MBC '지금 거신 전화는' OST 직접 부른다…4일 발매 01.03 09:10 110 0
정보/소식 MBC, '무빙' 매주 일요일 연속 방송…조인성X한효주 첩보 로맨스 본격 전개 01.03 09:08 118 0
정보/소식 '나의 완벽한 비서' 첫 방송 D-DAY..한지민♥이준혁 밀착 케어 로맨스 어떨까 01.03 09:07 114 0
미디어 별들에게 물어봐 1-2화 스페셜 선공개1 01.03 09:03 45 0
정보/소식 "모든 것에 금 가기 시작" 이현욱·차주영, 왕권 두고 균열의 서막 (원경) 01.03 08:59 52 0
정보/소식 효자 아들의 배신에 김혜은, 분노의 폭주 시작 (다리미 패밀리) 01.03 08:58 120 0
1/6 하얼빈 gv 01.03 08:56 111 0
정보/소식 애도기간 후…하얼빈' 현빈, 개봉 이후 최초 GV 참석 [공식] 01.03 08:56 648 1
정보/소식 주지훈X정유미 3대째 악연 끊고 구원서사로 해피엔딩 '사외다' 01.03 08:54 114 0
지거전 사주커플 예쁘다 01.03 08:51 259 0
정보/소식 김의성, 배인혁에게 90도 인사…무슨 속내? (체크인 한양)2 01.03 08:43 198 0
정보/소식 유연석-채수빈, 서로를 향한 지고지순 순애보…결말은 해피엔딩?('지거신') 01.03 08:40 209 0
미디어 말할수없는비밀 메인 예고편7 01.03 08:36 530 4
오겜2 캐릭터들 유독 일본만화느낌 남1 01.03 08:35 235 0
정보/소식 도경수·원진아·신예은 '말할 수 없는 비밀' 1월 28일 개봉확정10 01.03 08:35 1477 7
정보/소식 '신데렐라 게임' 나영희, 손자 김건우에 애틋한 눈빛1 01.03 08:34 124 0
정보/소식 이시우 "주지훈X정유미와 호흡 너무 좋아, 종합선물세트 현장”[일문일답] 01.03 08:32 103 0
오아시스 고구마..니...2 01.03 08:32 76 0
최근에 옥씨부인전 보기 시작했는데 추영우한테 감김…3 01.03 08:32 166 0
드영배
연예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