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쿠키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신승호는 영화 ‘오디션 109’(가제, 정우·오성호 감독, 팬엔터테인먼트·퍼펙트스톰 제작)에서 짱구(정우)의 절친 장재를 연기한다.
‘오디션 109’는 성인이 된 짱구가 상경해 인생의 방향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로, 짱구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다. 2009년 영화 ‘바람’을 15년 만에 재해석한 작품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오디션 109’는 ‘바람’의 주역 정우가 공동 연출가로 참여해 관심이 크다. 뿐만 아니라 정우는 직접 각본을 쓰고 짱구 역을 다시 맡는다고 해, 또 다른 대표작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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