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 서울남자였다가 나중엔 달달한 말만 골라하는데 완전 귀여워ㅋㅋㅋㅋ
여름이 배경인 드라마라 면티 많이 입는데 어깨랑 등짝 넓은거 부각 잘 되고 키도 커서 여주랑 있을때 키차이도 설렘ㅠㅠㅠ
비오는날 조이 사고난 씬때 흰티 입었는데 옷은 젖고 차 문 열라고 힘주니까 등근육 장난아니더라
조이보다 어리던데 오빠같음ㅋㅋ
옥씨부인전으로 감겨서 보는중인데 추영우 입덕드라마라고 해도 무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