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열심히 덕질하던 시기가 코로나 전이라 대면팬싸(그때는 영통도 없었으니까)도 다니고 했는데...
그.. 약간 생각해보면 아이돌도 주변 스텝이라던지 동료 아이돌이라던지 한테는 친한(혹은 아니더라도 몇 마디 나누는) 우리랑 똑같은 사람인데 나는 일반인이니까 말 몇마디 하겠다고 돈 엄청 내는게 좀 현타왔음.. ㅋㅋ(물론 직업이 다르지만 그들도 누군가에겐 그냥 동료이거나 사람이니까) 약간 이게 가기 전엔 설레는데 다녀오고 나면 현타오는 경우가 있는거 같아.. 심지어 몇몇 멤버는 아 진짜요?? 엄청 많이해서 ㅋㅋㅋ
근데 그나마 대면은 실제로 만난다는 의미라도 있지 영통은 그것도 아닌데.. 컷은 솔까 그냥 다 상향평준화 되어가고... 팬싸문화가 있는게 맞으면서도 이상하고.. 그런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