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GUwqQS9C
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최근 종영한 오디션 프로그램들에서 존재감을 입증하며 다음 행보를 기대케 했다.
BAE173 멤버들은 최근 종영한 JTBC ‘프로젝트7’과 아이치이(iQIYI) ‘스타라이트 보이즈’에 출연했다. 제이민(전민욱), 영서(유영서), 준서(박준서), 무진(김현우)는 ‘프로젝트7’, 유준, 빛(민재), 한결, 도하는 ‘스타라이트 보이즈’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떨치며 글로벌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얻었다.
이들은 각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경력직 아이돌답게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줬다. 비주얼, 퍼포먼스, 노래 실력까지 모두 겸비한 ‘육각형 아이돌’로서 매 라운드마다 강렬한 아우라를 뽐냈다.
특히 이 중 한결은 ‘스타라이트 보이즈’ 최종 데뷔조에 이름을 올리며 폴라릭스로 재데뷔하게 됐다. 여기에 제이민(전민욱)은 ‘프로젝트7’에서 최종 선발되며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로 데뷔를 확정했다.
이외 멤버들 역시 심사위원들과 글로벌 팬들의 극찬 속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평소 실력파 그룹으로 유명했던 BAE173이 이번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만큼, K-POP 팬들은 BAE173을 향한 뜨거운 애정을 쏟기도 했다.
BAE173의 다음 행보는 무엇일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