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윤경
근데 그럼 경호처의 태도는 지금과 대치하는 이 상황에서 전혀 바뀔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 되는 거잖아요?
▶박선원
그러니까 이제 문제는 그 밑에 사람들은 앞으로 계속 공무원 해야 되는 공직자들이잖아요. 공무원이잖아요. 이 사람들은 싫은 거예요. 여기에 왜냐하면 이직률이 가장 높았다. 윤석열 정부 들어와서 경호처라고 하는 게 사실은 좋은 직장이잖아요.
그런데 이직률이 굉장히 높았어요. 그만큼 일이 힘들었는데 거기에 지금 남아 있는 현재 경호원 경호관들은 이 체제가 싫은 거예요. 그래서 이 본부장 차장이 나가면은 그러면 자기들은 계속 경호처 직원으로 남게 되잖아요. 그래서 여기에 강하게 행동으로 나서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 사람들은
▶정영진
그럼 지금 현재 상황에서는 이 해법이 혹시 뭐라고 우리 의원님은 보세요?
▶박선원
지금 이제 아까 저기 뭐야 최상목 권한대행이 이야기를 하기를 관계 기관이 법과 절차에 따라 집행하고 있다라고 말을 했잖아요. 그러니까 저희는 계속 이제 최상묵이 직접 경호처를 지휘해라 이렇게 이야기했는데 경호처를 지휘하기는 좀 자기가 부담이 됐었나 봅니다.
그래서 이제 그게 아니고 현재 공수처와 공조본이 하고 있는 현재의 법 집행 행위는 법과 절차에 따라서 지금 집행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것에 대해서 가로막거나 이러한 행위는 불법이다. 왜냐하면 이 관계 기관이 법과 절차에 따라서 집행을 하고 있으니 이것이 합법이니 이것을 막는 행위는 불법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25169?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