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퍼블릭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용산경찰서와 서울지방항공청은 해당 고발건을 접수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3일 '1차 집행 시도' 5시간여 만에 '집행 중지'를 결정한 가운데, 이날 MBC와 JTBC가 대통령 관저를 헬기로 촬영했다가 경찰 및 항공청에 신고를 당하면서 현재 용산경찰서에서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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