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단독] 공수처 영장 집행 의지 약했나… "경찰은 경호처 간부 체포하려고 했다”

3일 더불어민주당의 한 의원은 “경찰은 체포영장 집행을 막아서는 경호처장 등 고위 간부를 체포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그는 “경찰청 고위간부로부터 들었다. 이걸로 봐서는 공수처의 영장 집행 의지가 약했다고 밖에는 판단할 수 없다”고 했다.

체포영장 집행의 주체가 공수처이고 현장 지휘를 부장검사가 하고 있기 때문에 경찰이 경호처 관계자를 체포하려면 공수처 부장검사의 허가가 필요하다.

이 의원의 행간에는 경찰이 경호처장을 체포해서라도 체포영장을 집행하려 했지만 공수처가 허가하지 않았고, 양측간 갈등도 있었던 것으로 읽힌다.

또 다른 민주당 의원은 공수처가 “유혈사태를 우려해 체포영장 집행을 중지했다”고도 전했다.

https://www.kyeongin.com/article/1725010

[익인1]

공수처도 내란범이랑 한패임

[익인6]

경찰은 한패 아니냐 12.3 당일에 국회 입구 열심히 막고 남태령 열심히 막는거 보면...

[익인2]

아니 법원이 최대한 배려해줘서 영장 뽑아주고 경찰도 체포의지가 있었는데 공수처 뭐하냐고

[익인3]

ㄱ ㅐ빡치네 진짜

[익인4]

하...........뭐라 더 할 욕이 없다 뭔헛것들이 있어서 일을 다 망치고있어

[익인5]

공수처도 굥 낙하산이라니까

[익인5]

채상병사건보면 모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