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김재원, 尹 편지에 "탄핵 심판서 '헌법 수호 의지 없다' 역공 당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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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지난해 12월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반대 집회에 나선 지지자들에게 보낸 격려 편지를 두고 "탄핵 심판 과정에서 법질서 수호 의지가 없다는 역공을 당할 소지가 있다"고 우려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3일 YTN라디오 《뉴스파이팅》에 출연해 '윤 대통령이 탄핵 반대 집회에 나온 지지자들에게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서 보고 있다. 고맙다. 끝까지 힘내서 같이 싸우자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것을 어떻게 해석하느냐'는 진행자의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자신을 도와주고 지원해 주는 많은 분들에 대한 감사의 그런 내용이었을 거로 생각한다. 십분 이해한다"면서도 "한편으로는 탄핵 심판 과정에서 법질서 수호 의지가 없다는 역공을 당할 소지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094715

[익인1]

근데 어차피 굥은 극우만 국민이라 보니 어차피 법질서 수호할 의지가 없는거아님?
국짐도 국민들 다수를 외면하잖아

[익인2]

얘도 슬슬 손절각 재는구나
그렇게 윤 돈꼬 빨아주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