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2 끝까지보면 성기훈은 참가자 생존에 그다지 관심없는듯

애초에 게임 참가할 의도 없기도 했고 무궁화때까지는 사람들 살리려고 햇지만 후반가면 그냥 투표해서 나가야한다 이쪽으로 목적이 바뀐거 같음 본인은 겪은 일도 있고 영웅심리에 난 참가자들을 구하고 이 게임을 끝낼거야 했지만 끝까지 보면 남들이 죽든 말든 별로 신경 안쓰는거 같음

[익인1]

애성기훈은 주최자들 찾아서 죽이고 게임 끝내려고 들어간게 첫번째 목적이니까 참가자들 생존이 후순위인건 당연하긴 함

[익인2]

그냥 성기훈이 성기훈 했다 생각해 그저 게임을 끝내면 없애버리면 더이상 사람들이 죽지 않을 거고 내가 죽은 사람들 한을 풀어줄 수 있을 거 같다 생각만 갖고 몇 년을 그렇게 살았는데 정작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건 ㄹㅇ 그 다음 일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