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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1천만 원을 기부했다.
1일 장성규는 자신의 SNS에 "2024년의 마지막 날 밤, 무거운 마음으로 연기대상 녹화를 마쳤고 내 체온은 39도까지 올라갔다. 유독 몸도 마음도 아픈 연말이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2025년 1월 1일을 어떤 마음으로 맞이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연말이 되면 으레 습관처럼 꼽아보았던 새해 소망 같은 것들이 사치라고 느껴지기까지 했다"고 전했다.
YTN 공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