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직도 폐업이 안 된건지 궁금할 정도임
빅스 -> 도원경 때 연말무대로 노래 역주행했는데 노 저어야할 때 나몰라요응애하다가 노를 바다에 던져버림.
구구단 -> 그룹명부터 이상해서 말 나왔음. 핵심멤버 안 밀어주고 다인원+이상한 컨셉으로 데뷔하고 예상대로 성적이 안 나와서 한참을 방치하더니 갑자기 해체통보함 (김세정 강미나를 데리고 그룹을 못 띄운 게 레전드임)
베리베리 -> 데뷔초에 엠넷 데뷔쇼해주고 컨셉도 괜찮았고 강민 계현 용승 등 멤버풀도 엄청 괜찮았음. 로투킹 때 반응도 꽤괜이었음 벨벨랜드로 간잽도 많았고 근데 늘 그랬듯이 가장 중요할 때 홍보를 제대로 안해줘서 떠보지도 못하고 군백기 들어감 +이븐 데뷔하고 1년 넘게 수납행 팬들은 구구단 루트 밟게 될까봐 벌벌 떠는 중임
이븐 -> 솔직히 무슨 자신감으로 맡은 그룹인지 모르겠음. 보플 떨어진 낙오자그룹(실제로 이런 식으로 홍보함)+악동라이팅해서 팬들 상처받게 하고 다 떨구더니 재작년에 남들 다 연말무대할 때 팬싸 스케줄만 주구장창 잡아와서(연말시상식 안 나가는 타돌들은 다 연말에 세트장 빌려서 팬들이랑 놀고 라방하는데) 악동 버텨내고 덕질하던 팬들도 털기춤으로 털어냄…+헤메코는 개선될 여지가 없어보임
그리고 지금쯤이면 박건욱 돌아오는 걸 대비해서 차기준비하는 게 맞는데 보플 나왔던 연생들 다 내보내고(걔네 다 다른 데서 데뷔함) 갑자기 무슨 티비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맡겠다고 함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 진짜 이렇게 얼레벌레 돌아가는 소속사 처음 봐..연습생들한테 다 도망치라고 하고 싶을 정도임 건욱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