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무얼 했는냐 뿐 아니라 무얼 하지 않았느냐도 평가하고 단죄합니다.
법 또한 그렇습니다.
법을 비웃듯 불법과 폭력을 일남는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를 그대로 방치하면서, 마치 점잖은 척, 균형 있는 척 하며 입을 다물고 있는 공직자들을, 지금도 추락하는 국격을 끌어올리고 있는 국민들이 절대 잊지 않을 겁니다.
금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