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복이 과거 호주에서 살 때 썰 너무 재밌음

같은 반에 용복이 좋아하는 여자애들 한두 명은 무조건 있었다는 거랑 용복이 보려고 일부러 같은 버스 타는 애들 많았다는 이야기.. ㅋㅋㅋㅋ

근데 공포자컨에서 추우니 옷 찾으라 미션 준 귀신한테 바로 옷 벗어서 주는 모습 보면 진짜 같이 학교 다녔다면 나도 설렐 것 같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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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복이랑 동창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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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썰이 그 외국분이 본인얼굴까지 다 공개하면서 얘기한 영상인게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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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너무 스윗한데 심지어 얼굴이 필릭스야 나라도 사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