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흠 질문 하나만도 괜찮으면

씨피 몇개 더 타로 받을게

3명 정도?진짜 너무 졸려서 오늘은 작두 못탈수도있는데

지금 그취플이라서 내 발길이 떨어지지가 않아

질문 한개씩만 올려줘 ㅜ

[익인1]

일단 손

[글쓴이]

ㄱ

[익인1]

오늘 툽페스러들 왤케 많앜ㅋㅋㅋ쿠ㅜ 나는 태현 범규...! 태현이가 왼인데 중요할까나 아무튼 태현<=>범규가 생각하는 서로의 이미지나 궁합...? 잘 안 맞는다고 생각하는 것 같지만 누가 더 좋아하는지...! 같은 거

[글쓴이]

일단 태현은 범규를 본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음에도 그걸 쉽사리 받아 들이지 못한다고? 더 자세히 말하자면 자신을 좋아하는 타인에 감정에 대해 많은 두려움(자신이 실망을 시킬까?)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있어.
그리고 범규는 태현에 대해서
와...완전 반대다!
범규는 태현을 쏟아지는 감정을 컨트롤 하는 사람, 버거운 타인에 감정도 잘 분해해서 자신의 인생에 흠이 가지 않게 하는 사람이가 생각한대.

이에 따른 서로에 이미지와 궁합을 보자면 태현은 안쓰러워서 범규에게 시선이 가는 쪽이고 범규는 태현이 부러워서 시선이 가는 쪽이라고 나오네.

마음에 크기를 보기전에 보여지는 마음에서는 태현은 확실하게 범규가 자신을 생갈하고 있다고 느끼지만 범규는 더 나아가서 태현이가 자신을 의식하고 있고 그래서 어찌해야 좋을지 고민하고 있다고 나온다~
이런 부분을 봤을때 더 좋아하는 쪽을 따지자면 그건 태현이라고 할 거 같아

[익인1]

진짜 신기해...... 작두다 작두

[익인2]

밤숩

[글쓴이]

ㄱ

[익인2]

서로 어떤 부분을 좋아하는지 둘이 성격 같은게 잘 맞는지가 궁금해

[글쓴이]

일단 범규가 수빈이를 좋아하는 이유에서는 따뜻한 사람? 나를 포용해줄수 있는 사람이라고 나오는데 수빈이는 범규를 좋아하는 이유에서 약한사람? 외로운사람? 부족한 사람이라서 라고 생각해.
이부분은 범규 카드를 보면 해석이 되는게 수빈이를 떠올리는 마음에서 퀸카드가 나왔기 때문에 수빈이는 아마도 범규를 모성애로? 바라본다고 생각해.
성격에 대한 부분에서는 범규에 성격은 고민을 하다하다 자신을 극한으로 몰아넣는 타입이라면, 수빈이는 응~~흘러가는대로~~였다가 자신을 건드리는 무언가가있다면 제대로 상대 목을 따버릴 추진력과 불도저 같은 부분도 있다고 나와
이런부분을 종합해볼때 아마도 범규가 순수한 마음에 이런저런 타인에게 휘둘리고 있다면 수빈이 그런 그를 구해주는 흑기사로 나와~~ 근데 중요한건 수빈이 카드는 퀸카드가 나왔고 오히려 범규 쪽에서 기사 카드가 나왔기에 흑기사는 범규가 맞아~

[익인2]

와.. 대박 실제 성격이랑 비슷해 진짜 신기하다

[익인3]

나!

[글쓴이]

ㄱ

[익인3]

데식 곰영 / 서로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궁금해 어떤 점을 제일 좋아하는지 어떤 점에 끌렸는지 전체적으로 이런 느낌이 궁금해! (이렇게 질문하는 거 맞을까?😂)

[글쓴이]

연상이 보는 연하를 보자면 연하는 되게 괴로운 사람이가 나와. 그가 짊어져야 할 무게가 상당하고 그로인해 매일 자신이 행복하지 않음에도 포기하는 사람이라고 나오거든? 그에 반면에 연하가 생각하는 연상은 예를들어 상받으면 "나 상받았따!" 하거나 무언가 자신의 것이 생겼을때 표시를 하는걸 좋아한다고 생각해.

연상은 연하가 갑작스레 바쁜 생활에쫓겨서 사라질거 같은 불안함을 가지고 있는데 사실 연하 속마음은 어떻게해야 연상과 하루종일,나아가 완전한 미래를 함께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하네
+그 고민에 결론이 일단은 제 3자를 껴서 자리를 만들자라네

[익인3]

진심 연하 속마음 부분에서 누가 내 심장 겁나 세게 때린 느낌... 그냥 계속 다시 읽게 됨

[글쓴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