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궁금한게 요즘 왜 이혼/사별을 겪은 자식있는 남주 캐릭터가 많이 보이는 것 같지

요즘 사람들의 수요인가??

[익인1]

드라마 주연+시청자층 고령화에 따른 현상인듯

[익인2]

요즘 가족형태가 다양화돼서

[익인3]

나는 저출산대책같은건가하는 농담반생각했었음ㅋㅋㅋㅋ

[익인4]

뭐있는데??

[익인5]

나완비 봄밤

[익인6]

슬의생 익준이도

[글쓴이]

주인공은 아닌데 엄마친구아들 서브커플 남주도 생각나서..!

[익인7]

난 다양한 가족 형태 보여주는 거 같아서 좋던데

[글쓴이]

싫은 건 아니구 원래 드라마도 트렌드에 맞는 캐릭터 만들어내지 않나 싶러서 요즘 시청자들의 수요인가 했어@!!

[익인8]

돌싱 많아서 예능도 그런거 많잖아

[익인9]

주연 할만한 배우들이 나이들어서
그리고 여자혼자 애 키우는건 예전부터 많았었으니

[익인10]

드라마 주연 나이대가 올라가서? 40대 주연 이런데 2030 초반처럼 서사 짜면 안맞으니까...

[익인11]

미혼모나 싱글맘은 많았는데 그 반대는 비교적 안 흔한 소재라서?

[익인13]

난 배우들 연령대가 높아진것도 한몫하는거 닽음 3-40대가 풋풋한 사랑 연기하긴 좀 그렇잖아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나는 나이 좀 있는 배우가 풋풋한 연기하는거 몰입이 안돼서 안보게됨 아무리 동안이어도 20대처럼은 안보이더라

[글쓴이]

글쿠나 진짜 생각해보면 그럴수도 있겠다

[익인1]

나도 그런데 또 아예 엄태구처럼 모솔캐릭은 재밌더라 ㅋㅋ아무튼 그래서 20대 라이징 주연작들 많아졌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