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모습 보시라고 영상 잘라왔어요.
— 전설의 멍멍이 ✌가을✌️ (@urmybliss1001) December 8, 2024
(경찰들이 앞뒤로 꽉꽉 막고 있어서 시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상태)
"앞쪽에 앉아계신 민주노총, 공공운수 조합원 동지들 전부 다 일어나주십시오.
민주노총이 길을 열겠습니다."
"경찰에게 다시 한 번 요구합니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길을 여십시오!" https://t.co/WZFEvEaycv pic.twitter.com/XULHLmmilr
경찰이 시민들을 막아둔 펜스를 결국 접고 멀리 빠져나가는 모습인데,
— 전설의 멍멍이 ✌가을✌️ (@urmybliss1001) December 8, 2024
막혀있던 시민들이 물결처럼 길에 들이쳐 차오르는데, 마음이 엄청 울컥해지네.
물은 흘러야만 하고, 거대한 물길은 결코 막을 수 없네. pic.twitter.com/CwZfbNFRr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