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시생 김모 양(24) 경찰 이미지 악화에 충격…

우리 언니 얘기임ㅋㅋㅋㅜㅜ그래도 붙었으면 좋겠대

[익인1]

경찰 가족 둔 입장에선 이 꼬라지가 정말 맘에 들지 않아요......

[익인4]

2........ 다른 지역인데 진짜 보면서....

[익인2]

난 경시준비하다 이번 사태말고도 여러가지로 현타 쎄게와서 이번년도부터 그만 둠

[익인3]

핳 나도 이번에 붙었는데 기분이 이상함 ㅠ

[익인5]

25세 박모양도 동감합니다

[익인6]

26세 박모양은 지나가겠습니다

[익인7]

갑자기 왜?

[익인8]

시위나온 시민한태 욕하고 그랬다던데 인티보니까 (인증은 없었음) 굥찰 느낌이 강해졌잖아 서울 경찰 윤석열 사병됨 ㅜㅜ

[익인9]

32세 류모군은 어디가면 견찰소리 듣는다고 사직하고 아빠건물 관리한다고 땡깡중

[익인10]

지나가던 또다른 경시생 정모양(24)도 눈물을 삼킵니다...ㅎ

[익인11]

경시생 김모양(27)또한 눈물 흘리며 지나갑니다
굥찰 소리 듣기 전부터 진짜진짜 평생의 꿈이라
그래도 열심히 할거임 ..🥹

[익인12]

아무래도 윤석열 사병집단 느낌이니까...

[익인13]

나도 경시생인데 난 암생각 없는데..

[익인14]

경찰 이미지 좋게 봐주던때가 없었어서 사실 나도 아무 생각 없음 (물론 이번엔 욕먹을만 했음)

[익인15]

사회가 집단이 이상한 거 같아 들어가기 전에는 다들 안저랬을텐데 신념으로 버티시는 분들이 대단한거지

[익인16]

나는 이번에 뭐 집회 막고 그런거는 위에서 시켜서 어쩔 수 없이 하는 거라고 백 번 이해하려하는데 본인들은 맨 땅 위에 서서 자리차지하고 시민들은 빙판길로 지나가라고 하던 게 너무 충격적이었어. 진짜 그 뒤로 경찰?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이미지가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