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공로》 어찌 크지 않다 할수 있겠는가.
이런 세상을 맞고보니 청와대의 전 주인이 생각난다.
어리숙한체하고 우리에게 바투 달라붙어 평화보따리를 내밀어 우리의 손을 얽어매여놓고는 돌아앉아 제가 챙길것은 다 챙기면서도 우리가 미국과 그 전쟁사환군들을 억제하기 위한 전망적인 군사력을 키우는데 이러저러한 제약을 조성한것은 문재인이다.
우리에게는 핵과 미싸일발사시험의 금지를 간청하고 돌아서서는 미국산 《F-35A》를 수십대씩 반입하고 여러척의 잠수함들을 취역시켰으며 상전에게 들어붙어 미싸일사거리제한조치의 완전철페를 실현시키는 등 할짓은 다한것이 바로 문재인이다.
문재인. 참 영특하고 교활한 사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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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마주앉아 특유의 어룰한 어투로 《한피줄》이요,《평화》요,《공동번영》이요 하면서
살점이라도 베여줄듯 간을 녹여내는 그 솜씨가 여간이 아니였다.
돌이켜보면 참으로 다루기 까다로운 상대였고 진짜 안보를 챙길줄 아는 사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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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낯에 침을 못뱉는다고 하지 않았는가.
문재인의 그 겉발린 《평화의지》에 발목이 잡혀 우리가 전력강화를 위해
해야 할 일도 못하고 적지 않은 시간을 허비한것은 큰 손실이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만약 제2의 문재인이 집권하였더라면 우리로서는 큰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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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타싸 일부 발췌..
https://m.segye.com/ampView/20240103500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