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0대 탑스타가 잘 안 나오는 이유가

티비를 잘 안 봐서 그럴까? 티비 시청이 줄어서..? 2010년대 극 초반까진 그래도 탑스타 몇명은 나왔던거 같은데 점점 탑스타가 안 나오는 느낌.. 왜 이런 현상이 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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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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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매체 분산으로 예전처럼 모두가 다 아는 탑스타가 나오기 어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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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세대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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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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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탑스타들이 40대 돼도 동안이고 결혼 잘 안 하고 계속 로맨스 드라마 주연급 하니깐 신인이 주연하기 쉽지 않은 것도 있는 거 같음 그래서 20대들은 학원물이나 아역만 하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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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옛날만큼 연기잘하는 20대 있는지도 모르겠음 몇명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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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드라마가 잘돼야 하는데 그것부터 조차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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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댓들 의견 모두 동의하고 거기에 난 조각미남 조각미녀 배우들 사라지고 매력 있는 배우들이 많아진것도 하나의 이유 같아
이러니저러니 해도 정석 미남/미녀들이 화제성 높더라 개성파 배우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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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들이 굳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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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탑스타들이 나이 먹어서도 계속 탑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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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배우를 탑 될만한 작품에 잘 안 써줌 해외는 그래도 젊은 배우 위주로 돌아가는 시나리오가 꾸준히 나오니까 라이징도 꾸준히 나오는데 우리나라는 투자안정성 때문에 신인을 주연으로 잘 안 쓰려고 함 생각해봐 우리나라에 듄이나 에이리언: 로물루스 이런 작품이 안 나오잖아(장르 말고 20대 배우가 1롤로 나오는 작품 말하는 거임)
최근엔 화란 정도 생각나는데 규모가 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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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만 보는 세대가 아니잖아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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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가 굳건한데 그걸 뛰어넘을 실력있거나 스타성 있는 사람이 잘 안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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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초에서 뜨는 배우만 생각해도 30대인 것 보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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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소재 자체가 20대 배우들이 주인공으로 나올만한게 없다고 봄. 캠퍼스물이나 누구 아들이나 어디부서 막내역할이나 이 정도..... 로맨스물도 예전처럼 20대때 결혼하는게 아니니 30대 주인공들이 나와서 썸 - 연애 - 결혼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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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티티 분산, 사람들이 이제 tv드 잘 안봄
2. 기존 20대 탑급들이 30대로 넘어가서도 꽉 잡고 있고, 정체기 있다가도 한번씩 초대박 터트림
3. 제작사들도 해외 팔려고 안정적으로 탑들하고 하려고함
4. 업계도 점점 스타작가 + 스타배우 + 스타감독 조합으로 감
5. 그리고 지금 30대 탑들만큼 신인때부터 스타성 있는 느낌이 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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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 제쳐두고 예전 미남미녀배우들만큼의 외모를 가진 연예인이 더 이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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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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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이거다. 요즘은 솔직히 다 비슷하게 생겨서 와...! 하면서 본인만의 색이 있는 미남미녀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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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0대가 워낙 어려보이기도 해서 그 영향도 있지 않나..? 20대 톱배우 생각나는 사람들 다 알고보면 30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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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탑스타 할 만한 사람들은 다 인플루언서하면서 갓반인으로 살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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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람들이 계속 유입돼야
탑스타들도 나오는데 유입이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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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딱 이말하려했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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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를 떠나서 스타성이나 화면 장악력이 없음..다 비슷비슷 연하게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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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도 세대교체가 있나 딱히없어보이는듯 작품 트렌드는 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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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를 넘어서서 와 연예인 해야한다 하는 외모가 딱히 없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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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해외서도 같은 말 나와. 밈도 있고. 아직도 탑인 30-40대 배우의 20대 시절과 지금 20대 가장 핫한 배우 붙여서 비교하면서 왜 요즘 연기잘하고 괜찮은 20대 배우가 없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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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을 안하려는 추세라? 인플루언서가 편하게 돈버니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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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보고싶은 연기를 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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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령대별로 소비 매체가 달라짐
10대~20대는 k팝 아이돌, 인플루언서/ 중년층은 트로트 가수 등 전세대의 공감을 받는 탑스타가 나오기 힘듦
2. 예전엔 배우가 명예와 인기 넘사벽이었는데, 요즘엔 아이돌이나 인플루언서, 스포츠 스타의 인기가 비등해지거나 그 이상인 경우도 많아서 인기 분산
3. 인기를 끌만한 대형 작품에서 20대 신인을 주조연급으로 기용을 잘 안함, 대부분 흥행 보증된 스타배우들 기용
4. Ott도 있고 바쁜 현대인들이 굳이 본방사수를 안해서 반영 중 대중의 집중도가 떨어짐
5. 요즘 드라마 특성상 20대나 10대 주연의 고퀄 작품이 잘 없고, 전문직 역할의 장르물이나 시대극이 많아져서 주요 배역의 나이대가 다양해짐
6. 대중들 기준이 높아짐.. 얼굴도 잘나야하고 연기도 잘해야 하고 인성도 좋아야하고 출연하고 작품도 재밌어야 하는데.. 이걸 다 충족하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지 않나! 싶음 젊을 때 꾸준히 필모를 쌓아서 30-40대에 좋은 작품 만나서 확 터지는게 요즘 탑스타의 양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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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탑이었던 배우들이 관리 잘하니까 아직 주연으로 써도 화제성 넘치고..
그리고 젊은 배우들이 뜰만한 소재의 드라마가 요즘 인기가 잘 없음 사람들이 티비보다는 ott로 보는데 그럴경우 도파민 넘치는 내용이 좋다보니 청춘물이 잘 없음.. 글고 무엇보다 확 뜰만한 외모+연기력을 갖춘 사람들이 잘 없는듯

[익인34]

뭐랄까 연기도 그때만큼 잘하지못함...
모델워킹도 예전에는 팍팍팍 하니까 와.. 하면서 모델아우라가있었는데
막 최근에는 그냥 길걷는 느낌이 유행이었다..?
하는것처럼 옛날에는 연기들도 진짜 와 하는데 요즘 배우들은 그냥 힘 없이 하는느낌...?
자연스러움이 중요한건지 뭔가 아우라가 안생기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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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게 생김 연기력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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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도 외모인데 연기력이 제일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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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누가봐도 연예인 될 만한 사람이 됐다는 느낌이면 요즘은 그냥 하고 싶은 사람이 한다는 느낌.. 그리고 매체탓하기엔 그냥 외모 연기 모두 충족되는 20대 배우가 없음 조승우 손예진 이병헌 등 지금도 탑인 배우들 20대때 연기나 필모 보면 진짜 비교 불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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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얼굴도 분위기도 필모도 완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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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찢고 나왔는데 분위기까지 되는 배우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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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놓고 탑배 리즈시절이랑 비교해서 이겨먹을 배우가 요즘 있긴 함? 아직도 예쁘고 잘생긴 대명사들은 탑배들이고 그나마 차은우가 얼굴로 대명사 해주는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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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같은 미모나 스타성이 없다고 해야될까
완전 예쁘고 잘생겨도 인스타급 까지이고
미의 기준도 개성 못생김까지 추구하는 시대가 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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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같은 고전미인, 정석미인이 왜 갈수록 없어질까 ?
진짜 이제는 트렌디한 미인들 밖에 없는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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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성형이나 시술을 그런 느낌으로 하는듯.. 워낙 그런 페이스를 선호하는 경향도 생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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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제는 탑스타 될려면 자본이 있어야 하는 것 같음 예전에는 길거리 캐스팅 이나 쌩 신인에도 투자를 했더라면 이제는 다 인맥 소속사로 다 캐스팅해서 뉴페이스 없고 다 바이럴 광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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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ㅁ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