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부터 광화문, 을지로입구역
다시 한강진역까지 하루가 기네
늦은 시간, 어두운 차도에서의 응원봉 물결이 왜 이리도 감동적인지. 한참을 마음속에 고이 담아두고 돌아가는 중이야!
지금도 현장에 계신 많은 분들이 눈에 밟힌다 ㅠ
모두들 고맙습니다!!!
따듯하고 안전하게, 구속과 탄핵, 정권교체까지 같이 가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