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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BIGBANG) 태양의 SNS가 방탄소년단(BTS) 팬들에 의해 댓글 테러를 당하고 있다.

4일 현재 태양의 계정 최신 게시물에는 해외 팬들의 댓글들이 가득 달려있다.

이 중 눈에 띄는 댓글들은 대체로 방탄소년단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태양을 비판하고 나섰다.

태양은 최근 CNN 신년 인터뷰에서 "당신과 빅뱅은 K팝을 세계적인 현상으로 만드는 데 선구자 역할을 했다. K팝이 전 세계를 강타한 지금의 모습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드느냐"는 질문을 받고 "다행히 저희 뒤를 따라오는 많은 후배분들이 저희가 걸어온 길을 통해서 글로벌한 시장의 문을 열고 세계적인 무대에서 공연을 할 수 있는 시간들을 저희가 선사했다기보다는 저희의 노력이 들어가있는 부분이 느껴져서 기분이 좋다"고 답했다.

그런데 해당 인터뷰가 공개된 후 일부 방탄소년단 팬들이 "BTS가 길을 닦았다", "가진게 아무것도 없는데 문을 열었다고 할 수 있냐", "방탄소년단이 개척한 거지" 등의 내용을 댓글로 남기면서 태양을 비판하고 나섰다.



 
익인1
아직도 저기 팬들은 당당하네
4일 전
익인2
왜들 저래
가수들도 팔리겠네

4일 전
익인3
아미 너네가 괜히 암이 라고 불리는게 아니야...
어휴.. 팬 수준 하고는...;

4일 전
익인4
진짜 왜저래
4일 전
익인5
왜 저럼..?..
4일 전
익인6
쟤네 이거에 급발진 눌린거잖아ㅋㅋㅋㅋㅋ
4일 전
익인6
CNN에서 말하는
✌️단지 아이돌이 아닌 케이팝 슈퍼스타✌️가
지네 가수여야하는데 아니니까ㅋㅋㅋㅋㅋ
어우 BTSD온다 ㅋㅋㅋㅋㅋㅋ
문지기짓 또 못버리고 아직도 암이짓하는것 봐라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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