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 홈페이지 들어가면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를 주보성인으로 모신 한국관구‘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주보성인은 저 수도회의 수호성인(보호성인)을 의미함. 근데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신부님이 누구냐면 2차 세계대전 때 아우슈비츠 수용됐던 폴란드인 사제임 pic.twitter.com/HtyGGIfi8r
엄마딜로께 수도회 얘기 해드렸더니 수도원은 원래 아무한테나 개방 안 한다구...신자들도 맘대로 들락날락 못하는 곳인데 이번에 시위하는분들 돕는다고 전면적으로 개방하셨나 보다 이케 얘기해주셔서...맘이 좋아...🥹
— 맨죽🕯(메인트 🦋) (@maenjug) January 4,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