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영화배우 드라마배우 아직도 급 나뉘는느낌인가?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좀 민감하고 유치한 질문이긴 한데 외국은 완전 확실하게 나뉜다고 들었음 영화가 훨씬 고평가받는다고.. 우리나라도 그렇다고 생각해? 

오티티때문에 경계가 좀 없어지긴 했어도 이미지상 영화배우랑 드라마배우가 따로있긴 하니깐

(연출 말고 배우만)

[익인1]

예전에는 대놓고 나눔 ㅇㅇ 지금은 모르겠어

[익인2]

요즘 한국 시장이 다 침체기라 별로 의미가…
그나마 요즘 영화판 배우들은 드라마 좀 더 기웃거리고 드라마는 영화판 꿈도 못 꾸는 점에서 아직도 영화판이 더 세보이긴 해
아무래도 티켓 파워 무시 못하니까

[익인7]

공감

[익인3]

ㅇㅇ 걍 계속 비슷한것같은데 영화배우 드라마배우 / 가수 아이돌/ 방송인 희극인

[익인4]

송강호 이정재 최민식 등 영화 쪽 주력하던 배우들이 ott 드라마 진출한 거 보면 우리나라는 옅어지는 느낌? 이병헌은 원래 드라마 쪽도 활발했고..한때 영화계에서 송강호가 드라마 찍으면 영화계 망한 거다라는 우스헛된소리 있었는데...ㅎㅎ

[익인4]

그래도 아직은 영화 쪽을 더 쳐주긴 할 거야 영화는 사람들이 집을 나서서 돈을 내고 티켓을 사게 해야 하는 장르잖아

[익인5]

배우 급이 나눠지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영화 흥행이 더 힘들어 보이긴 해

[익인6]

영화가 워낙 망해서 옛날보다 덜해진거지 요즘도 나뉨

[익인8]

아직은. 송강호가 티켓파워 약해졌다해도 ott 들어올때 제일 높은 개런티 받은거보면. 근데 영화 제작편수도 줄고 배우나 감독들이 ott 하려고 달려그능거 보면 경계 없어질거같아